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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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취업자 증가했지만…실업자 100만명대로 악화
제조업 고용 상황이 개선되면서 취업자 수 증가 폭이 4개월만에 30만명대로 올라섰다. 하지만 실업자 수도 다시 100만명대로 늘어났다. 최저임금 상승 여파에 대한 우려에도 숙박·음식점 취업자 수 감소 폭은 전달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실업자 수가 5개월 만에 다시 1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일부 지표에서는 여전히 불안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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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의 증여세 탈루…지능화 되는 부의 대물림
대기업 임원인 ㄱ씨와 두 딸은 공동명의로 상가를 산 뒤 각각 담보대출을 받았다. 두 딸은 건물에서 나오는 임차료로 대출금을 갚았다. 금융기관을 끼고 이뤄진 편법 증여인 셈이다. 국세청은 부동산 거래 관련 세무조사 과정에서 이를 적발하고, ㄱ씨가 자녀에게 몰아준 임차료 지급분에 대해 증여세를 추징했다.국세청이 12일 발표한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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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은행 자영업대출 200조원 돌파...‘부실 뇌관’ 우려
최근 크게 늘어난 자영업자 대출이 금융권 부실을 촉발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다. 금리 인상 움직임을 비롯해 상업용 부동산시장 침체, 내수 침체 등 앞으로 다가올 시장 상황 때문에 부실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한국은행도 지난해 12월 금융안정보고서에 이어 8일 통화신용 정책 보고서를 통해 반복해서 자영업자 대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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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노사 1년9개월 만에 임단협 타결
현대중공업 노사가 '2016년 임단협'과 '2017년 임협'을 최종 마무리 지었다.현대중공업은 9일 열린 조합원 총회에서 잠정합의안이 찬성 56.4%로 가결됐다고 밝혔다.11일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에 따르면 지난 9일 두 번째 잠정합의안이 가결됐다. 지부는 전체 조합원 9천826명을 대상으로 2차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했다. 8천724명(투표율 8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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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대금 논란’ 한국GM 회계감리 받나
제네럴모터스(GM)가 경영난을 겪는 한국GM의 회생을 위해 한국 정부에 손을 벌릴 기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한국GM이 이처럼 막다른 길에 몰린 것은 결국 한국자동차 업계의 고질병인 '고비용 구조' 탓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회생 여부가 불투명한 부실 기업에 막대한 혈세를 퍼줬다는 비난을 받을 수 있어서다. 이미 일각에선 GM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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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패닉에 코스피ㆍ코스닥 2% ‘폭락’
코스피 지수가 2%대 급락 출발했다. 간밤 뉴욕 증시가 폭락한데 따른 여파다.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채권수익률이 상승하자 매도물량이 쏟아지며 3대 지수가 일제히 급락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1032.89포인트(4.2%) 하락한 2만3860.46으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100.66포인트(3.8%) 떨어진 2581.00으로 장을 끝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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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금리 24% 인하 실시…기존 대출도 일부 적용
8일부터 법정 최고금리가 연 27.9%에서 24%로 3.9%포인트 인하된다. 금융당국 및 업계에 따르면 기존 27.9%였던 법정 최고금리가 8일부터 24%로 인하된다. 대부업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조치다. 사인 간 금전거래 역시 이자제한법 개정으로 최고금리가 기존 25%에서 24%로 인하됐다. 오늘 이후 새롭게 취급되는 대출의 경우 금리가 24% 이하로 책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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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소상공인과의 자율적인 상생방안 모색하겠다"
골목상권 침해 논란을 빚고 있는 다이소가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약속했다.지난해 문구관련 단체들은 다이소로 인해 동네 문구점이 피해를 입고 있다며 골목상권 침해 논란을 제기한 바 있다. ■ 학용문구판매 소상공인과 자발적 상생 모색 7일 다이소는 골목상권 침해 논란을 빚었던 문구 판매와 관련, 소상공인들과 상생을 할 수 있는 자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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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매각 무산 위기…호반건설, 인수 포기 검토
호반건설이 대우건설 인수를 포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건설 매각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호반건설은 오늘 (8일) 대우건설 인수에 대한 최종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이르면 오전중, 늦어도 오늘 안에는 입장을 밝힐 것"이라며 "자체적으로 발표를 할 지, 산업은행이 할 지는 미정"이라고 말했다. 호반건설과 대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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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설명절 중소기업에 12.5조 자금 푼다
정부가 설 연휴를 앞두고 국책은행·보증기관을 통해 중소기업에 12조5천억원 규모의 긴급자금을 지원한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6일 이 같은 내용의 '설 연휴 금융분야 민생지원 방안'을 발표했다.우선 국책은행과 보증기관을 통해 중소기업에 12조 5000억원 자금을 공급한다.KDB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은 긴급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