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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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 찬바람에 대한항공 희망퇴직 실시
대한항공이 6년 만에 희망퇴직을 시행한다.12일 한진그룹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전날(11일) 항공업황 부진으로 인한 비상경영의 일환으로 오는 23일까지 15년 이상 근속한 50세 이상 직원의 자발적인 의사에 한해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사내 인트라넷에 공지를 올렸다.신청 대상은 일반직과 객실승무원으로 운항승무원과 기술·연구직,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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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주 52시간` 최대 1년6개월 유예...특별연장근로 사유 확대
정부가 내년 1월부터 '주 최대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는 중소기업에 대해 일괄적으로 1년간 계도기간을 부여하기로 했다.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11일 오전 서울 정부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갖고 "주 52시간 근로제에 대해 국회에서 보완입법이 통과되지 않음에 따라 50~299인 기업에 계도기간을 부여한다"고 밝혔다.계도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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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중추 현대로템 부회장 용퇴…"경영 혁신 위해"
우유철 현대로템 부회장이 대표이사 중심의 경영혁신 가속화를 위해 용퇴한다고 9일 밝혔다.현대차그룹에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함께 그룹을 이끌던 중역 가운데 올해 첫 퇴임인사다. 지난해 양웅철·권문식 현대기아차 부회장이 퇴임한 바 있다.우 부회장은 지난해 12월 현대로템 부회장으로 부임해 1년여간 이건용 대표이사(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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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별세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어제(9일) 오후 11시50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사단법인 대우세계경영연구회는 10일 김 전 회장이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영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세계경영 신화'의 몰락 이후 주로 베트남에서 지내던 김 전 회장은 지난해 말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돼 귀국한 뒤 지난 1년여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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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위택스 서비스 개선… “공인인증서 없이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지방세를 확인하고, 납부까지 할 수 있는 위택스를 공인인증서 없이 디지털원패스만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디지털원패스는 하나의 아이디로 다양한 정부의 온라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인증방식이다. 회원가입만 하면 공인인증서 없이 지문, 패턴, 문자, 비밀번호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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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에 소득세 부과... 정부, 내년 법개정
정부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이른바 가상자산의 거래에 소득세를 부과할 방침이다.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가상자산 소득세 과세 방침을 정하고, 내년 세법 개정안에 구체적인 과세 방안을 담기로 했다.기재부 관계자는 “‘소득이 있는 곳에 과세가 있다’는 원칙에 따라 과세 방안을 논의해왔다. 가상자산 거래 과세 방안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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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매각협상 D-6... 손해배상 한도 놓고 기싸움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위한 매각을 위한 배타적 협상 기한이 6일 앞으로 다가왔다.그러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이하 HDC)과 매각 주체인 금호아시아나그룹(이하 금호)이 손해배상한도 등을 두고 여전히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있어 최종 협상까지 난항이 예상되고 있다.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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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DLF 원금 손실액 최대 80% 배상하다"… 역대 최고 배상 비율
금융감독원은 대규모 원금 손실로 물의를 빚은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를 판매한 은행에 대해 피해자에게 손실액의 최고 80%를 배상하라는 결정을 내렸다.배상비율 80%는 금감원 분쟁조정에서 역대 최고로 높은 수준이다. 그동안 피해자들이 주장해 온 것처럼 은행의 불완전 판매가 사실로 드러났고, 그 정도가 심각했다는 판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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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외국인 매도... 한국증시만 하락, 또 하락
외국인이 한국 증시를 떠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5일에도 한국 주식을 팔아치웠다. 한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외국인의 순매도 행진에 세계주요국 증시 중 한국 주가만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 7일부터 이달 4일까지 20거래일 연속 코스피에서 주식을 매도했다. 매도 금액은 5조원, 한화로 66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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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체납자 6838명 공개... 체납액만 8939억원
국세청이 고액의 세금을 내지않는 상습 체납자 6천8백여 명의 명단을 공개했다.국세청은 6838건(개인 4739명, 법인 2099곳)의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을 4일 공개했다. 체납 세금이 2억원 이상이고, 체납일로부터 1년 이상 경과한 이들 중 공개 명단을 확정했다.공개 건수는 지난해보다 320건 줄었지만 전체 체납액은 5조4073억원으로 전년(5조2440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