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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 전 최고위원 ‘당원권 정지 2년’ 권고에 반발…당내 파장 확산
당무감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2년’ 징계 권고를 받은 친한계 김종혁 전 최고위원이 강하게 반발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징계 사유에 대해 “단 하나도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 이후 친한계 의원들의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비한동훈계 내부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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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1년 만에 방첩사 대규모 인사…계엄 출동 인원 181명 조정
12·3 비상계엄 이후 1년여 만에 국군방첩사가 대규모 인사 조치를 단행했다. 이번 조치는 계엄 당일 출동했던 부대원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방첩사는 과장급 이상 간부 등 31명에 대해 원대 복귀와 함께 방첩 특기를 해제했다. 소령 이하 150명에 대해서는 보직을 조정했다. 이와 별도로 계엄과 무관하게 실시한 근무적합성 평가를 통해 2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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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드론 택시’ 시범 운항 연기…UAM 일정 3년 늦춰
한강변 등 서울 상공을 가로지르는 비행체, 이른바 ‘드론 택시’로 불리는 도심 항공 교통(UAM)의 가상 운항 장면이 현실화되는 시점이 늦춰지게 됐다. 서울시는 당초 2026년부터 UAM 시범 운항을 시작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해당 일정은 3년 뒤로 미뤄졌다. 대표적인 UAM 제작사인 미국 조비와 중국 이항 등의 국제 인증 절차가 지연되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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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전국 첫 ‘외로움돌봄국’ 신설…고독사·고립 청년 대응 나선다
쪽방촌에서 홀로 생활하는 87세 김명순 할머니에게 좁은 방 안에서 TV를 보는 일은 유일한 위안이다. 거동이 불편한 데다 막노동으로 얻은 병과 깊어진 외로움은 영하의 추위보다 더 큰 고통으로 다가온다. 수년째 방 안에 머무르며 사회와 단절된 20~30대 고립·은둔 청년들도 늘고 있다. 이들을 상담하고 지원하는 ‘청년미래센터’는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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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미 제재 강화에 반발…“미국이 석유 훔치려 한다”
베네수엘라가 미국을 향해 자국 석유를 훔치려 한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는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제재 대상에 오른 유조선의 베네수엘라 출입을 전면 봉쇄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대응이다.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회사도 성명을 통해 에너지 주권 수호와 해상 운영 보호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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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2035년 내연차 퇴출 방침 후퇴…신차 탄소 감축 목표 90%로 낮춰
쉴 새 없이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내연기관 차량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 온 유럽연합(EU)이 기존 방침에서 한발 물러섰다. EU는 2035년까지 신차의 탄소 배출량을 100%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90%로 낮추기로 했다. 이에 따라 2035년 이후 전기차만 판매하도록 하겠다는 기존 계획도 사실상 철회된다.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일부 내연기관 차량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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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시, 유통 단위 대상 중앙 지휘부 검열 진행
중앙 반사회주의·비사회주의 연합지휘부가 평양시 유통 관련 단위들을 대상으로 검열을 진행했다.검열은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 전원회의 확대회의 직전 진행됐다.단속 대상은 연유 및 물자 공급 단위로,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단위가 포함됐다.주요 혐의는 불순 영상물 시청 및 유포와 관련된 행위였다.연합지휘부는 사무실과 성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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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오페라단, 2026년 정기 공연 라인업 공개…‘반지 4부작’ 국내 무대 오른다
국립오페라단이 내년도 정기 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국립오페라단은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의 힘을 주제로 내년 정기 공연 키워드를 ‘웨이브(WAVES, 파도)’로 정하고, 바그너의 ‘반지 4부작’, 벤저민 브리튼의 ‘피터 그라임스’ 등 네 가지 작품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지난해부터 ‘탄호이저’, ‘트리스탄과 이졸데’ 등 바그너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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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친구 탭 개편 3개월 만에 복원 완료
카카오톡의 친구 탭이 이용자 불만 속에 16일부터 원래 모습으로 복원됐다. 이에 따라 앱스토어에서 카카오톡 업데이트를 진행한 뒤 앱을 다시 열면, 개편 전 목록형 화면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상단에는 새롭게 '소식' 탭이 추가됐다. 카카오톡은 개편 전 목록형 화면을 기본형 '친구' 탭으로 두되, 개편 시 적용했던 피드형 화면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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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에 “같이 살자” 유인 시도한 40대 구속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에서 길을 가던 남자 중학생을 따라가며 동거를 제안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이 남성은 지난 14일 오전 일산2동 찜질방 인근에서 피해 학생의 어깨를 붙잡고 반복적으로 말을 건네며 유인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 학생은 이를 뿌리친 뒤 인근 건물로 피신해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주변 수색 끝에 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