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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 산불, 강풍에 순식간 확산…전국 2월 산불 27건 발생
경남 함양 지역 산불 진화 현장에서 불길이 강풍을 타고 빠르게 번지고 있다. 작은 불티도 함께 날아가며 산림을 태우는 모습이다. 최근 사흘 동안 전국에서 27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토요일 하루만 12건이 집중됐다. 2월 산불로는 이례적이다. 지난 주말 산불을 부른 것은 최대 초속 20m 안팎의 건조하고 강력한 서풍이었다. 올겨울 눈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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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흐리고 곳곳 비·눈…경북·경남 내륙 대설 특보 가능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나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 최대 80mm, 부산·울산 등 영남 최대 40mm, 강원 영동 5mm 안팎이다. 기온이 낮은 내륙 지역에는 눈이 내리겠다. 내일까지 경북 남서 내륙과 경남 서부 내륙에는 많게는 10cm 이상, 충청과 호남, 강원 곳곳에는 1~5cm의 눈이 쌓이겠다. 특히 오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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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베식타스 입단 후 3경기 연속 골…4대0 대승 견인
3대 0으로 앞선 후반 29분, 오현규가 예기치 않은 타이밍에 강력한 슈팅을 날렸다. 골키퍼조차 반응할 수 없을 만큼 빠른 공은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를 지켜보던 베식타스 감독조차 믿기 힘들어 다리를 풀며 주저앉을 정도였다. 오현규는 손가락을 하나, 둘, 셋 펴며, 입단 후 세 경기 연속 득점이라는 베식타스 123년 역사상 최초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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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MWC26’서 국내 중소벤처기업 해외 진출 지원 상생협력관 운영
KT가 다음 달 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통신 박람회 ‘MWC26’에서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상생협력관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상생협력관은 MWC가 열리는 피라 그란비아(Fira Granvia) 스타트업 전문 전시관 4YFN(4 Years From Now) 특별관 8.1홀에 단독 부스로 조성된다. 4YFN은 글로벌 통신사와 벤처캐피털(VC), 전략적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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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 해병대 입대…국방의 의무 위해 잠시 무대 떠난다
가수 정동원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잠시 무대를 떠난다. 정동원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직후인 어제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했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오랜 시간 품어온 뜻에 따른 결정"이라며 "정동원이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책임감 있는 선택을 했다"고 밝혔다. 정동원은 앞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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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새론 유작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 5년 만 스크린 개봉
지난해 2월 세상을 떠난 김새론 씨의 유작 영화가 5년 만에 관객을 찾는다. 배우 이채민의 영화 데뷔작으로도 주목받는다. 고 김새론 씨와 이채민 씨가 주연한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은 다음 달 4일 개봉 예정이다.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10대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청춘 로맨스물이다. 실제 촬영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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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브, 3년 만 정규 2집 ‘리바이브 플러스’ 발표
걸그룹 아이브가 새로운 음악과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아이브는 어제 정규 2집 앨범 ‘리바이브 플러스’를 발표하고, 이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열었다. 거의 3년 만의 정규 앨범인 만큼 멤버들은 전보다 변화하고 성장한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기존 앨범이 당당한 자신과 주체성에 관한 메시지를 담았다면,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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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카이스트 2026년도 졸업식 축사자로 나서 졸업생 격려
한국과학기술원(KAIST) 2026년도 학위수여식에서 가수 지드래곤이 축사자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지드래곤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졸업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그는 2024년 카이스트가 최신 과학기술과 K콘텐츠를 접목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기계공학과 초빙 교수로 임명된 이후, 각종 행사와 연구 활동에 참여해 왔다. 이날 지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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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3년 9개월 만 완전체 컴백 공연, 티켓 전쟁 벌어져
오는 4월 예정된 BTS의 국내 공연 티켓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순식간에 매진됐다. 온라인 예매 첫날, 지정 좌석 5천여 석은 곧바로 동났다. 전 세계에서 접속자가 몰리면서 한때 대기자가 10만 명을 넘어서는 기록도 나왔다. 이미 온라인상에는 정가 대비 5배 수준인 1장당 99만 원까지 올린 표를 팔겠다는 글도 이어지고 있다. 경찰은 대리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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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사의 찬미’, 윤심덕을 비극적 연인 아닌 신여성으로 재조명
조선 최초의 서양 화가 나혜석과 프랑스 파리에서 만난 윤심덕의 삶이 연극 무대에서 새롭게 펼쳐졌다. 연극은 그녀를 시대에 떠밀려 비극으로 향한 인물이 아닌, 예술과 사랑,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한 ‘신여성’으로 그려냈다. 무대 곳곳에는 검열과 억압, 식민지 현실 속에서도 예술을 통해 시대의 비극을 극복하려 했던 청춘들의 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