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대학로 여성행복 아이돌봄센터' 반응 좋아
엄마들이 육아의 부담에서 벗어나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계기 마련
sweet02 2012-04-06 10:37:00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육아로 인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대한 향유 기회가 적은 여성들을 위해 ‘대학로 여성행복 아이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종로구는 서울시와 협의해 지난해 6월부터 소규모 문화예술 기관이 밀집한 대학로에 위치한 혜화 어린이집을 지정해 시범 운영을 실시한 결과 반응이 좋아 올해도 동일한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학로 여성행복 아이돌봄센터’는 대학로에서 연극, 영화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관람하는 여성을 위해 공연시간 동안 아이를 돌봐주는 서비스 공간으로 24개월 이상 만5세 이하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종로구는 서울시와 협의해 지난해 6월부터 소규모 문화예술 기관이 밀집한 대학로에 위치한 혜화 어린이집을 지정해 시범 운영을 실시한 결과 반응이 좋아 올해도 동일한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학로 여성행복 아이돌봄센터’는 대학로에서 연극, 영화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관람하는 여성을 위해 공연시간 동안 아이를 돌봐주는 서비스 공간으로 24개월 이상 만5세 이하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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