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한국정보화진흥원 대구로 일괄이전 결정
- 159개 지방이전 공공기관 이전지역 확정 -
김영희 2011-09-24 10:37:00
당초 159개 이전대상 기관중 공기업 선진화방안에 따른 이전기관 통?폐합 등으로 실제 이전기관 147개임 <별첨 1>
* 지방이전 인원?이전시기, 청사신축 규모, 재원조달 방안 등이 포함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홍철)는 9.23(금) 제38차 심의를 개최하여 당초 대구혁신도시 이전기관인 (구)정보사회진흥원과 제주혁신도시 이전기관인 (구)정보문화진흥원이 통합된 한국정보화진흥원을 대구 혁신도시로 일괄 이전하기로 결정하였다.
다만, 향후 진흥원의 세부 지방이전계획을 수립할 때 일괄이전의 취지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안에서 교육ㆍ연수 기능을 제주에 배치하는 방안 등을 강구하도록 하였다.
로써,「공기업 선진화 방안」에 따라 통?폐합 된 11개 이전공공기관(통합前 18개)의 이전지역이 모두 결정되어, 159개*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이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될 전망이다.
당초 159개 이전대상 기관중 공기업 선진화방안에 따른 이전기관 통?폐합 등으로 실제 이전기관 147개임 <별첨 1>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추후 한국정보화진흥원과 소관부처인 행정안전부로부터 지방이전계획을 제출받아 지역발전위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를 승인할 계획이다.
* 지방이전 인원?이전시기, 청사신축 규모, 재원조달 방안 등이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