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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 제동거리 차종별 최대 8.8m 차이 마른노면 비해 10~20% 증가…장마철 안전운행 필수 special 2010-06-22 16:23:00
장마철 빗길과 같은 젖은 노면의 경우 시속 100km로 운행 중 급제동 시 마른 노면에 비해 제동거리가 평균 4.2m 길어지며, 차종에 따라서는 최대 8.8m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장마철 안전 운행을 위해 매년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성능연구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제동안전성 시험결과를 분석('06년~'09년)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이 결과는 숙련된 전문 운전자를 통해 시험한 것이기 때문에 여성이나 고령자 등 일부 브레이크를 밟는 힘 등이 부족한 운전자의 경우에는 제동거리가 더 길어질 수 있어 보다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ABS장착 승용·승합·화물차 등 31개 차종 186개 데이터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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