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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 아동의 꿈 실현 돕는 ‘꿈이 샘솟는 우체통’ 하반기 가구 선정 장은숙 2025-11-26 11:12:17


▲ 사진=픽사베이

□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서순영)은 지난 11월 18일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발전본부, 이마트 동해점,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 후원이사회가 후원하는‘2025년 꿈이 샘솟는 우체통’하반기 선정위원회를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했다.

□ ‘꿈이 샘솟는 우체통’은 복지관 참여 아동들의 꿈과 소망의 실현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아동과 가정이 소망과 사연을 담은 편지를 복지관에 보내면 심의를 통해 사연을 선정하고 소망 실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 이번 꿈샘 우체통에는 총 15건의 사연이 접수되었으며, 선정위원회심사를 거쳐 9가구가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가구에는 아동들의 장래 희망 실현을 위한 물품 등이 지원 될 예정이다.

□ 서순영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선정된 아이들에게 이번 지원이 꿈을 향한 희망과 용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해 원하는 목표를 꼭 이루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조훈석 복지과장은 “이번 사업이 아동과 가정에 실질적인 희망과 도움을 제공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꾸준히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한편,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협력 기관과 함께 2014년부터 ‘꿈이 샘솟는 우체통’사업을 꾸준히 운영하며, 아동의 꿈과 소망 실현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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