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회천1동 적십자봉사회, 관내 취약가구에 라면 24박스 기부 윤만형 2025-11-26 10:36:06


▲ 사진=양주시청

회천1동 적십자봉사회(회장 김지영)가 최근 라면 24(77만 원 상당)를 관내 취약가구를 위해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소박하게나마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자 회천1동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김지영 회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성철 회천1동장은 관내 취약가구를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적십자 봉사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기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회천1동 적십자봉사회는 그동안 다양한 봉사와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으며, 이번 라면 기부 역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뜻깊은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