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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향일암 송학철 2025-11-20 16:54:01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에 있는 사찰로 2009년 12월 20일에 화재때문에 대웅전, 종무실, 종각 등 건물 3동이 전소했다. 원효가 659년(의자왕 19)에 창건하였다고 한다. 관음전 앞에 원효대사가 수도를 했다는 좌선암이 있다. 조선시대인 1715년에 인묵이 지금의 자리로 암자를 옮기고, ‘해를 바라본다’는 뜻의 향일암이라고 명명하였다. 향일암은 금오산 절벽 사이의 울창한 동백나무와 남해의 일출 광경이 일품이어서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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