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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어묵을 대표하는 업체 중 하나인 삼진식품이 코스닥 상장 절차에 속도 상장이 순조롭게 이뤄지면, 지역 수산업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미칠 전망 장은숙 2025-11-20 11:09:36


▲ 사진=KBS뉴스영상캡쳐

다양한 종류의 어묵이 진열대를 채우고 있다.

부산 사람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인기다.반찬에 머물렀던 어묵이 국민 간식으로, 나아가, 선물용 수산 가공식품으로도, 주목받게 된 것.이로 인해 삼진식품은 지난해 매출 960억 원을 기록해, 10년 만에 10배 이상 성장했다.2015년, 식품 기업으로 출발한 삼진식품이 10년 만에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최근 한국거래소는 상장 예비 심사를 승인했다.200만 주 신주 공모 일반 청약을 거쳐 다음 달 중, 코스닥에 상장될 전망.상장 즉시, 이 기업은 어묵 고급화 사업에 도전한다.

향토기업의 상장은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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