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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스의 한적한 마을, 영국 왕립 조폐국이 오늘만큼은 콘서트장처럼 들썩 전설적 록밴드 퀸의 보컬, 슈퍼스타 프레디 머큐리를 기념하는 공식 주화가 처음으로 제작 장은숙 2025-11-20 10:41:32


▲ 사진=KBS뉴스영상캡쳐

웨일스의 한적한 마을, 영국 왕립 조폐국이 오늘만큼은 콘서트장처럼 들썩인다.

전설적 록밴드 퀸의 보컬, 슈퍼스타 프레디 머큐리를 기념하는 공식 주화가 처음으로 제작됐기 때문이다.머큐리의 여동생은 직접 제작 버튼을 눌러, 첫 번째 기념주화를 찍어냈다.이번 주화에는 1985년 '라이브 에이드' 무대에서 머리를 뒤로 젖히고 마이크 스탠드를 든 머큐리의 상징적인 포즈가 그대로 담겼다.주화 테두리를 따라 흐르는 악보 선은 그의 4옥타브 음역대를 뜻한다.왕립 조폐국이 올해 특히 머큐리를 기릴 적기라고 판단한 이유가 있다.프레디 머큐리 기념주화의 판매 수익 일부는 AIDS와 HIV 환자를 지원하는 머큐리 피닉스 재단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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