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울주군,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첫 매입 -1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40kg 벼 총 5만7천532포대, 2천301t 매입 최원영 울산취재본부장 2025-11-14 16:51:09


▲ 울주군청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14일 온양농협 경제사업소(남창115)에서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첫 매입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걸 울주군수가 직접 참석해 농업인을 격려하고, 포대벼 4055포를 첫 매입했다.

올해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며, 매입품종은 영진, 영호진미 등 2개 품종이다.

올해 매입 물량은 전년보다 16924포 증가했으며, 57532포대(포대벼 32360, 산물벼 25172), 2301을 매입할 예정이다.

읍면별 일정은 14(온양, 온산) 17(언양, 두북) 18(두북, 청량) 19(언양, 서생) 20(삼남) 21(삼동) 25(웅촌) 26(웅촌, 삼동) 27(상북) 순이다.

매입대금은 출하 농업인의 영농비 부담 등을 고려해 수매 직후 포대당 4만원의 중간정산금을 지급하고, 최종 정산금은 수확기인 10~12월 전국 평균 산지쌀값을 기준으로 확정해 올해 연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원활한 벼 매입을 위해 농업인별 시차제 출하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주시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교육을 철저히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