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일본과의 평가전을 앞둔 우리 야구대표팀이 도쿄돔에서 첫 적응 훈련 노시환과 안현민 등이 큼지막한 타구를 만들어내며 자신감을 충전 장은숙 2025-11-14 10:20:43


▲ 사진=KBS뉴스영상캡쳐

빠른 적응을 강조한 류지현 감독은 직접 마운드에 올라도 가보고, 천장도 확인하며 꼼꼼하게 경기장을 살폈다.

투수들은 고척보다 높은 마운드에서 연신 디딤발 위치를 확인했고, 야수들은 익숙지 않은 그라운드 적응을 위해 3시간 넘게 고강도 훈련을 소화했다.문현빈과 노시환, 안현민은 연습 배팅에서도 큼지막한 아치를 그려냈는데, 특히 안현민은 시속 170km를 훌쩍 넘기는 엄청난 타구 속도를 뽐냈다.바람의 영향이 있는 도쿄돔의 특성을 눈으로 확인했다.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