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를 노린 약취·유인 사건이 매년 200건 넘게 이어져
피해자 4명 가운데 3명은 초등학생 이하로, 주로 학교 주변에서 범죄의 표적
장은숙 2025-11-12 09:21:17
▲ 사진=KBS뉴스영상캡쳐
서울 서대문구에서 남학생들을 노렸던 20대도 제주도에서 여학생을 노린 30대도 모두 하굣길을 범행 장소로 택다.
아동 대상 유괴 범죄는 피의자 신상 공개를 확대하고 법정형 상향 등 입법 논의도 함께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