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여자 프로농구가 이번주 일요일 화려한 막 우리은행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끈 김단비와 2년 만에 돌아온 박지수, MVP 대 MVP 대결이 최고 윤만형 2025-11-11 10:07:39


▲ 사진=KBS뉴스영상캡쳐

우리은행의 슈퍼 에이스 김단비와 KB로 돌아온 박지수가 만화 '슬램덩크'의 명장면처럼 선의의 경쟁을 다짐하며 손뼉을 친다.

최근 4시즌 동안 리그 MVP를 2차례씩 나눠 가진 두 선수는 서로를 최고라 치켜세우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미디어데이는 팬들과 함께하는 축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박지수가 돌아온 KB가 우승 후보 1순위, 김단비와 명장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우리은행이 강력한 대항마로 지목된 가운데, 사령탑들은 꽃으로 비유한 출사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