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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의 자화상을 되짚어 볼 수 있는 뮤지컬 한 편 사람 사이에 소통과 공감이 부족해질 수 있다는 우려 윤만형 2025-11-10 11:23:23


▲ 사진=KBS뉴스영상캡쳐

뇌 속 편도체가 작아 감정을 느끼지도, 공감할 수도 없는 16살 윤재.

갑작스러운 사고로 가족을 잃은 윤재 앞에 분노로 가득 찬 또래 친구 곤이와 도라가 나타나고.세상에서 소외된 이들은 편견 없이 서로를 바라보며 소중한 감정들을 일깨워간다.뮤지컬 '아몬드'는 한국을 비롯해 30개 나라에서 250만 부 넘게 팔린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무대로 옮긴 작품.특히, 혼자서는 이룰 수 없는 소통과 공감의 힘을 시각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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