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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사건 항소 포기를 두고, 정치권에서도 공방이 격화 여야 모두 국정조사 필요성을 꺼내들었는데 장은숙 2025-11-10 10:07:27


▲ 사진=KBS뉴스영상캡쳐

국민의힘은 '항소 포기'에 대한 외압 의혹을 정조준했다.

이 대통령 공소 취소 등 무죄 만들기 사전작업 아니냐는 의구심을 거듭 제기했다.항소 포기로 7,800억 원 넘는 비리 자금 국고 환수도 불가능해졌다며, 국회 긴급 현안질의와 국정조사를 제안했다.법무장관에 대한 공수처 수사와 탄핵을 거론하며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더불어민주당은 실익 없는 항소에 대한 당연한 결정이라고 강조했다.일부 검찰 내 반발을 '조직적 항명'이라고 비난하면서, 검찰권 남용, 조작 기소에 대한 국정조사, 청문회, 상설특검 검토를 예고했다.야당의 범죄 수익금 환수 불가 주장에는 국민의힘 소속 성남시장이 민사 소송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고 맞받았다.국민의힘은 오늘 법사위 긴급 현안질의 개최를 촉구했는데, 민주당은 정쟁화 의도라며 불가능하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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