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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이 내일(7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제11회 유럽영화제’ 게최 장은숙 2025-11-06 10:55:54


▲ 사진=서울역사박물관

올해는 ‘위태로운 시대, 그리고 우리 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며, 전쟁과 정치·사회적 불안, 난민과 젠더 등 유럽이 직면한 현실을 다룬 영화를 선보인다.

개막작은 핀란드 감독 아키 카우리스마키의 ‘사랑은 낙엽을 타고’로 내일 저녁 7시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 작품은 제76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작.이밖에 영화제에서는 스페인과 아일랜드, 포르투갈, 독일 등 유럽 22개 나라 작품 22편이 상영될 예정이다.영화는 모두 무료 관람이며 자세한 일정은 서울역사박물관 누리집(http://museum.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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