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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국 남자 골프 최강자 옥태훈이 오늘 개막하는 최종전에서 단일 시즌 최다승인 4승에 도전 옥태훈은 화려하게 시즌을 마무리한 뒤 자신의 우상 셰플러가 뛰는 PGA투어 무대를 밟고 싶다는 포부 장은숙 2025-11-06 10:52:03


▲ 사진=KBS뉴스영상캡쳐


곰 인형에게 행운을 기원할 정도로 옥태훈에게 이번 최종전이 갖는 의미는 특별하다.내친김에 1992년 최상호 이후 무려 33년 만의 단일 시즌 최다승 기록인 시즌 4승까지 넘보고 있다.이번 투어 챔피언십 대회가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던 제주도에서 열려 자신감이 넘친다는 옥태훈은 지난 주말 렉서스 마스터즈 4라운드에서 벌어진 4번 홀 대참사의 악몽을 이겨내고 다시 일어섰다.눈부신 성장으로 최고의 시즌을 보낸 옥태훈은 제주에서 화려한 피날레를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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