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에서는 현대건설 옷을 입은 김희진이 14년간 몸담은 친정팀 IBK기업은행을 상대하는, 이른바 '김희진 더비'
직전 경기 패배로 연승이 끊겨 아쉬운 현대건설과, 이소영의 부상 이탈 악재에 연패까지 겹쳐 침체된 기업은행
조기환 2025-11-05 10:27:02
▲ 사진=KBS뉴스영상캡쳐
절묘한 서브 에이스까지 터뜨린 김희진은 1세트에만 5득점, 80%의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훨훨 날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