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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조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사가 이번주 시작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시정연설을 통해 예산안 통과를 당부할 예정 조기환 2025-11-04 10:00:09


▲ 사진=KBS뉴스영상캡쳐

이재명 정부 들어 첫 본예산으로, 올해 대비 8% 증가한 규모다.

이 대통령은 시정연설에서 예산안의 방향성을 설명하며 여야의 신속한 처리 협조를 당부할 거로 보인다.민주당은 AI, 반도체, 연구개발 등 전략산업 투자에 방점을 찍고 '원안 사수'를 강조했다.국민의힘은 내년 적자 발행 규모가 110조 원, 역대 최대인 점을 들어 "빚잔치 예산안"으로 규정했다.민생회복 소비쿠폰 등 현금성 사업 등을 집중 검증하며 대대적 삭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확장 재정' 필요성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며 '예산 국회' 강 대 강 대치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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