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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부동산 문제 놓고 여야 공방 더불어민주당은 주택 6채를 보유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비판 수위를 높이면서 여야 의원 주택 전수조사 제안으로 역공 국민의힘은 이상경 국토부 1차관의 사퇴는 꼬리 자르기라며, 10.15 정책 철회와 이재명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 김민석 2025-10-27 09:39:37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부동산 후폭풍 수습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다주택 논란을 겨냥하며 반격을 이어갔다.

'6채에 8억5천만 원'의 실거래가 여부를 밝히라면서, 전국 곳곳에 부동산을 두고 '실거주' 주장은 국민 능멸이라고 비판했다.여야 국회의원이 보유한 주택 전수조사를 제안하면서, 당내엔 신중 대응을 당부했다.국민의힘은 정책 실패를 감추려는 여당의 '물타기 공작'이라고 반박했다.실거래가와 공시지가 중 더 높은 가격을 신고하게 돼있다며, 본질에서 벗어난 공세라고 비판했다.국토부 차관 사퇴도 꼬리 자르기일 뿐이라며, 부동산 3인방의 사퇴와 이재명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를 촉구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장 대표 다주택 보유 비판을 두고, 고급 수입차 타는 사람들이 중형차, 오토바이 등 보유자에게 차가 넉 대라고 공격하는 꼴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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