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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쓰레기 몸살 앓고 있는 일본, 한국과 일본 자원봉사자 해변 청소 윤만형 2025-10-27 09:34:55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부산에서 150km 정도 떨어진 일본 나가사키현의 이키시마.

해변 한쪽이 쓰레기로 가득한다.파도에 떠밀려 온 것들이다.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미세플라스틱은 바다와 해양 생물을 오염시키고, 인간에게도 영향을 끼친다.해양 쓰레기 문제를 함께 고민해 보자는 제안에 흔쾌히 섬을 찾은 한국 봉사자들은 현지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됐다.

치우는 것만큼 버리지 않는 게 중요한 해양 쓰레기, 한국과 일본의 자원봉사자들은 국경을 초월한 인식 개선 노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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