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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캠프닉 「이밤의 끝을 잡코」 행사 개최 10.24.(금)~25.(토) 엑스코 야외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힐링 축제 김민석 2025-10-24 12:50:23


▲ 사진=대구광역시

이번 행사는 ‘국제회의 복합지구 활성화 지원사업’의 방문자 유입 이벤트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열린다. 국제행사 참가자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도심 속 캠프닉’ 참여형 축제이다.

시는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을 제공해 대구종합유통단지의 상권을 활성화하고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동시에 높일 예정이다.행사는 오후 4시에서 10시까지 진행되며, ▲캠핑&피크닉존 ▲푸드존 ▲플리마켓존 ▲체험존 ▲놀이존 등 5개 구역과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캠핑&피크닉존은 잔디밭과 캠핑 테마의 쉼터로 조성된다. 빈백, 캠핑 의자, 원터치 텐트 등 캠핑 아이템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푸드존에서는 다양한 캠핑용 먹거리가 제공되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위해 다회용기 부스도 운영한다.플리마켓존과 체험존에서는 (사)대구광역시사회적기업협의회 소속 20여 개사의 제품을 판매하고, 비누·키링 등 나만의 굿즈 만들기 체험활동도 진행한다. 수익금 일부는 취약 계층에 기부될 예정이다.놀이존은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핑크 모래, 에어 바운서, 흔들목마 등을 마련해 체험형 공간으로 꾸며진다.무대 프로그램으로는 가을 버스킹을 시작으로, 코스튬 무대, 케이팝 공연, 히든싱어 음악캠프, 매직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지며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FIX 2025 기간 동안 대구를 찾은 국제행사 참가자들과 시민들이 즐겁고 편안한 힐링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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