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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김경문 감독은 비판 속에서도 부진한 이승엽을 4번 타자로 내세웠고 결국, 결과로 증명 장은숙 2025-10-24 10:44:01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김경문 감독은 비판 속에서도 부진한 이승엽을 4번 타자로 내세웠고 결국, 결과로 증명했다.

김경문 표 믿음의 야구인데 이번엔 김서현.김경문 감독은 최근 흔들렸던 김서현을 플레이오프 4차전 주자가 있는 접전 상황에서 뚝심 있게 내세웠고 결국 역전패를 당했다.김서현 활용법을 재고해 볼 만도 하지만, 김서현의 부활 없이는 우승도 없다는 김경문 감독의 생각은 굳건한다.한화가 김서현의 반등을 바란다면, 삼성은 4차전에서 석 점 홈런 두 방으로 역전승을 만든 김영웅의 기세가 계속되길 기대하고 있다.김영웅은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14타수 9안타, 3홈런, 12타점의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역대 단일 플레이오프 최다 타점 기록을 세웠다.두 번의 포스트시즌 동안 8개의 아치를 그린 김영웅은 이승엽, 이만수 등 전설들 사이에 이름을 올리며, 삼성의 가을을 상징하는 타자로 거듭났다.

5차전 선발로 한화는 폰세를 삼성은 최원태를 예고한 가운데, 1차전에서 부진했던 폰세와 2차전에서 호투했던 최원태 중 마지막에 웃는 선수가 누구일지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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