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 3년 전 발생한 이태원 참사에 대한 합동 감사 결과, 대통령실 용산 이전이 참사 피해를 키운 요인으로 작용"
참사 관련 공직자 60여 명에 대한 징계도 요구
윤만형 2025-10-24 10:31:14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159명이 희생된 거리, '기억과 안전의 길'에는 세 번째 가을이 찾아왔다.
감사원은 당시 경찰이 11건의 압사 우려 신고를 유관 기관에 공유하지 않았고, 용산구는 부구청장을 제외한 주요 재난관리 책임자들이 법정 재난 교육을 이수하지 않아 초동 대처가 미흡했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