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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민주당 사법개혁안은 이재명 무죄 위한 전천후 방탄” “대법관 증원은 차베스 수법… 삼권분립 훼손” 이낙연, 민주당 향해 작심 비판 윤만형 2025-10-22 15:42:16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민주당의 사법개혁안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 그는 해당 개혁안을 "'이재명 무죄 만들기' 위한 전천후 방탄"이라고 규정했다.

  • 대법관 수를 14명에서 26명으로 늘리는 방안에 대해선 “자기 사람 심기”라고 주장했다.

  • 대법원 판결을 헌법재판소에서 다시 다툴 수 있게 하는 ‘재판소원’ 도입도 비판했다.

  • 그는 “3심제를 4심제로 바꾸는 것이며, 이는 차베스식 독재 수법”이라고 말했다.

  • 미국 루스벨트 대통령의 대법관 증원 실패 사례를 언급하며 삼권분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헌법상 사법권은 법원에만 속하므로, 헌재가 대법원 위에 올라서는 구조는 위헌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 이 고문은 민주당의 개혁안이 특정 판결을 뒤집기 위한 정치적 시도라고 주장했다.

  • “권력은 자기증식하는 암세포와 같다”며 집권세력의 절제를 촉구했다.

  • 끝으로 “사법부는 결연히 대처하고, 국민이 결단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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