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초대형 산불 휩쓸었던 경북 지역 송이 생산량은 오히려 급증
윤만형 2025-10-22 10:29:39
영덕군은 올해 1,200여 kg의 송이가 거래되며 작년보다 두 배나 양이 늘었고, 안동은 6,500여 kg의 송이가 거래돼 작년의 6배를 기록했다.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올봄 초대형 산불이 휩쓸었던 경북 지역에서 송이 생산량은 오히려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산불 직후에만 해도 소나무 서식지 등의 파괴로 송이 생산이 급감할 거라는 전망이 나왔지만 실제로는 송이 특유의 생장력과 알맞은 기후여건 등이 합쳐지며 생산량이 오히려 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