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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배우 로빈 윌리엄스의 영화 '미세스 다웃파이어' 뮤지컬로 돌아왔다 윤만형 2025-10-21 10:36:10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이혼에 실직까지, 아내에게 쫓겨나자 아이들을 보려고 가사 도우미 할머니로 변장한 아빠 다니엘, 기발한 발상으로 이 영화는 큰 인기를 얻었고, 주인공 로빈 윌리엄스의 완벽한 여장으로 아카데미 분장상을 받는다.

배우의 동선은 물론 시간까지 제약된 뮤지컬 무대.주인공 다니엘은 할머니 다웃파이어로 변장했다 순식간에 다시 다니엘로 돌아와야 한다.고민을 풀어준 건 특수 제작된 마스크다.여기에 좌충우돌, 아이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아빠 다니엘의 노력과,코미디 속에 숨겨 놓은 '가족의 진짜 본질'을 찾아내는 것도 중요하다.황정민과 정성화, 정상훈이 펼쳐내는 3인 3색의 주인공 연기를 비교해 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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