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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각종 불공정 거래에 관여한 혐의로검찰에넘긴 전·현직 기자가지금까지 7명 수사는 계속 확대되고 있는데, 금융당국은 엄정 대응 방침 장은숙 2025-10-21 10:21:24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금융당국이 각종 부정거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거나 통보한 전·현직 언론인은 올해 들어 8월까지 7명.

지난해는 1명, 그 이전 3년은 한 명도 없었다.먼저 주식을 사고, 호재성 기사를 쓴 뒤, 시세차익을 보는 '선행매매 의혹'.기사 1건당 수백만 원씩 받고 호재성 기사를 써주는 '기사매매 의혹' 등은 국정감사에서도 도마 위에 올랐다.


금융감독당국은 이미 검찰에 넘긴 사건 외에도 전·현직 기자가 다수 연루된 증권범죄 사건을 수사하고 있어, 사법처리 규모는 더 늘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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