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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2연전을 마치고 LAFC로 복귀한 손흥민,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환상적인 시즌 9호골 프리미어리그에서 손흥민을 막다 퇴장당했던 상대 수비수는 이번에도 골을 내주고 분노를 표출 윤만형 2025-10-20 09:32:48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손흥민이 중원까지 내려와 볼을 배급해줬지만, 콜로라도의 골문은 쉽게 뚫리지 않았다.

답답한 흐름이 이어지던 전반 42분, 손흥민이 결국 해결사로 나섰다.부앙가의 전진 패스를 받아 헛다리 드리블로 상대 수비를 따돌린뒤, 강력한 왼발슛으로 시즌 9호골을 터트렸다.손흥민은 이적후 10경기에서 9골의 놀라운 득점력을 선보이며, LAFC의 MLS역사상 최단기간 500호골을 완성시킨 주인공이 됐다.반면 손흥민에게 골을 내준 콜로라도 수비수는 땅을 치며 분노를 드러냈는데, 프리미어리그시절 아스널에서 손흥민을 막다 퇴장당했던 롭 홀딩이었다.LAFC는 요리스의 실수속에 2대 2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손흥민은 경기 MVP에 선정됐고 팀은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인터 마이애미의 메시는 해트트릭을 성공시키며 미국 프로축구 미국 프로축구 데뷔 세 시즌만에 정규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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