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10년 전부터 중국의 자본과 범죄 조직 유입...일부 국경 지역을 중심으로 범죄 소굴
중국인들도 납치, 감금 피해자가 되면서 중국 당국도 골머리
장은숙 2025-10-17 10:42:15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무법천지가 된 건 2017년경 시아누크빌 등지에 중국 자본이 유입되고, 범죄 조직들도 함께 찾아들면서부터다.
단속이 이뤄지면 육로를 통해 캄보디아를 떠났다가 잠잠해지면 다시 범죄 단지로 복귀할 수도 있어서, 범죄 조직을 뿌리 뽑기는 어려워지는 추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