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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 하반기 분양 -지원시설, 복합용지, 단독주택, 공동주택, 근린생활, 주차장 등 11만2천246.3㎡ 규모 최원영 기자 2025-09-30 18:49:19


▲ 자료사진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101일부터 서생면 신암리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 용지 올해 하반기 분양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분양 대상 용지는 지원시설용지 17필지(25297.7) 복합용지 6필지(27849.5) 단독주택용지 10필지(3168.8) 공동주택용지 2필지(44285.3) 근린생활시설용지 6필지(4267) 주차장용지 3필지(7378) 등 총 44필지, 112246.3규모다. 복합용지는 건축물 연면적의 50% 이상을 산업시설 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평균 공급예정금액은 지원시설 661천원 복합용지 554천원 단독주택 648천원 공동주택 1185천원 근린생활시설용지 92만원 주차장용지 344천원 상당이다.

분양 일정은 1027일부터 115일까지며, 온비드(한국자산관리공사 온라인 공공자산 처분시스템)에서 입찰할 수 있다. 공급예정금액(감정평가액) 이상 최고가 낙찰 방식으로 낙찰자를 결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홈페이지 또는 한국자산관리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울주군 지역경제과(204-1812)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는 산업·상업·주거가 어우러진 복합산업단지로서 지난해 3월 제조시설용지 분양이 완료돼 현재 공장 입주율이 74%를 넘어섰다특히 이번 분양 용지는 산업시설이 가능한 복합용지가 포함돼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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