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안에 내려졌던 고수온 주의보
경남 남해안에 내려졌던 고수온 주의보가 두달여 만에 해제
김만석 2025-09-25 10:08:52
경상남도는 7월 9일 사천만과 강진만을 시작으로 경남 전 해역으로 확대된 고수온 주의보가 69일 만인 지난 16일, 모두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통영에서 어류 300만 마리 폐사 신고가 접수되는 등 고수온 피해가 발생했으며, 수산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경남 남해안에 내려졌던 고수온 주의보가 두달여 만에 해제됐다.
경상남도는 7월 9일 사천만과 강진만을 시작으로 경남 전 해역으로 확대된 고수온 주의보가 69일 만인 지난 16일, 모두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통영에서 어류 300만 마리 폐사 신고가 접수되는 등 고수온 피해가 발생했으며, 수산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