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대전태평교회, 홀몸 어르신들께 극진한 식사 대접 김만석 2025-09-24 11:03:29




▲ 사진=대전 중구

대전 중구 오류동(동장 류성일)은 23일, 대전태평교회(담임목사 한상현)에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마을 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 50명에게 정성껏 만든 식사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대전태평교회는 매년 설날과 추석에 상품권(100만원 상당)을 지원하며 취약계층 어려운 가정이 행복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식사 대접과 반려식물 만들기 등을 통한 정서 지원으로 마을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꾸준한 나눔과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한상현 담임목사는“추석을 맞이하여 정성이 담긴 식사 대접을 통해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따스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류성일 동장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아낌없는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대전태평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동에서도 마을주민 간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