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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119청소년단 울산안전체험관 견학·교육 실시 18일, 아띠영어어린이집 단원 대상 진행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순차적 실시 중소기업 8개사 참여…동남아 수출 교두보 확보 김태인 기자 2025-09-19 20:53:50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소방본부는 918일 오전 10시 울산안전체험관에서 한국119청소년단 울산지부 동부지회와 아띠영어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안전체험관 견학 및 소방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119청소년단원으로서 각종 재난 관련 체험을 통해 위기 대응능력을 키우고 상황별로 대처 요령과 안전 수칙을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견학에는 아띠영어어린이집 단원과 교사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재난안전·화재안전체험 승강기 안전체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체험 소화기 교육 및 실습 등이다.

소방본부는 이날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지역 11개단 28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울산안전체험관 방문을 통해 화재 등 각종 재난 상황별 안전수칙을 배우고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한국119청소년단이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119청소년단은 지난 1963년 창단해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길러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운영되는 청소년 단체다. 현재 울산지부에는 언양고등학교 등 26개단 877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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