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연정훈 부부, 불화설 해명…"식성 달라 따로 밥 먹을 뿐"
“쇼윈도 부부 아냐”…유튜브 통해 입맛 차이 공개하며 직접 오해 해소 나서
김만석 2025-09-19 16:02:13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한가인·연정훈 부부가 유튜브를 통해 제기된 불화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두 사람은 “한 집에 살지만 식성이 너무 달라 따로 식사한다”고 설명했다.
한가인은 한식을, 연정훈은 타코 등 서구식 음식을 선호해 배달 음식도 각자 주문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모습이 오해를 불러 불화설로 번진 것에 대해 유쾌하게 해명했다.
영상 속 자막에도 “불화설 전격 해명”이라는 문구가 등장했다.
두 사람은 함께 밥을 먹으며 실제 입맛 차이를 자연스럽게 보여줬다.
한가인은 “앞으로 요리 콘텐츠도 공유하겠다”며 소통 의지를 보였다.
두 사람은 2005년 결혼했으며, 이전에도 방송에서 입맛 차이로 인해 따로 밥을 먹는다고 언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