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 북부 중심으로 호우특보 발효…파주 호우경보
기상청 "파주 최대 100㎜ 예상"…중부 일부 지역에 풍랑주의보도
김만석 2025-09-17 16:22:43
강원 철원·화천 지역도 포함돼 중부지방 전반에 비상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서해중부바깥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도 내려져 해상 안전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호우경보는 3시간 90㎜ 이상의 폭우가 예상될 때 발효되며, 하천·계곡 범람 위험이 높다.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17일 인천과 경기 북부 지역에 많은 비가 예상되며, 호우특보가 내려졌다.
강원 철원·화천 지역도 포함돼 중부지방 전반에 비상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서해중부바깥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도 내려져 해상 안전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호우경보는 3시간 90㎜ 이상의 폭우가 예상될 때 발효되며, 하천·계곡 범람 위험이 높다.
특히 파주는 최대 100㎜의 강수량이 예보돼 침수 피해 우려가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