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 세계 선수권 은메달
김만석 2025-09-17 10:41:28
개인 최초이자 한국 육상 최초의 세계선수권 챔피언에 도전한 우상혁은 해미시 커와의 치열한 접전 끝에 2022년에 이어 다시 한 번의 값진 은메달로 도쿄 대회를 마무리하게 됐다.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우상혁은 어제(16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 34를 넘으며 2m 36을 성공한 뉴질랜드 해미시 커에 이어 2위에 올랐다.
개인 최초이자 한국 육상 최초의 세계선수권 챔피언에 도전한 우상혁은 해미시 커와의 치열한 접전 끝에 2022년에 이어 다시 한 번의 값진 은메달로 도쿄 대회를 마무리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