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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건축안전센터, 도내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무상 지원 김만석 2025-09-12 11:18:19


▲ 사진=픽사베이

강원특별자치도 건축안전센터(센터장 김순하 건축과장, 이하 건축안전센터’)는 사회복지시설 안전 관리를 위해 911일부터 19일까지 도내 노후 사회복지시설 25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춘천(7), 원주(5), 강릉(1), 동해(2), 태백(1), 삼척(1), 평창(1), 정선(3), 철원(1), 화천(1), 양구(1), 고성(1)

이번 점검은 건축안전센터와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 간 체결(2021. 6. 8.)된 업무협약에 따라 사회복지시설의 신청을 받아 무상으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그간(2021~2024) 143개소 점검을 지원해 왔다.

2021(45개소), 2022(40개소), 2023(19개소), 2024(39개소)

 

주요 점검 내용은 담장·옹벽·석축 균열 및 변위, 배수시설 상태 주요 부재 균열 및 누수 상태 ·내부 마감재 균열 및 오염 상태 기타 안전사고 발생 우려 등이다. 점검은 건축안전센터 전문 인력과 사회서비스원 직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실시한다.

점검 후 결과를 통보하고, 건축물 상태가 기준에 미흡하거나 불량할 경우 안전진단기관을 통한 정밀 점검을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점검을 신청한 건축물 중 지속적인 균열 관리가 필요한 경우 관리대장을 작성해 정기적으로 측정·분석함으로써 위험 건축물에 대한 선제적 대응 등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순하 강원특별자치도 건축과장(건축안전센터장)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책임 있는 건축행정을 위해 건축물 안전사고 예방과 노후 건축물 관리 강화 등 실질적인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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