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 무리한 일정으로 혹사당했다 논란
김만석 2025-09-05 10:33:48
현지 매체는 주최 측이 너무 많은 티켓을 판매하는 바람에 이수혁 씨가 강제 노동에 가까운 팬 서비스를 강요받았다고 보도했고, 온라인에선 땀에 흠뻑 젖은 이수혁 씨 모습과 이날 이수혁 씨가 탈수 증세를 보였다는 목격담 등 팬들의 우려 섞인 게시물이 확산됐다.
이에 소속사는 어제 공식 입장문을 내고 행사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상황들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론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더 나은 만남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원래는 6시간 30분으로 예정됐던 행사가 실제로는 12시간 동안 진행되면서 이른바 혹사 논란이 불거졌다.
현지 매체는 주최 측이 너무 많은 티켓을 판매하는 바람에 이수혁 씨가 강제 노동에 가까운 팬 서비스를 강요받았다고 보도했고, 온라인에선 땀에 흠뻑 젖은 이수혁 씨 모습과 이날 이수혁 씨가 탈수 증세를 보였다는 목격담 등 팬들의 우려 섞인 게시물이 확산됐다.
이에 소속사는 어제 공식 입장문을 내고 행사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상황들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론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더 나은 만남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