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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방송 중 “이혼 신고 바로 된다” 발언에 스튜디오 술렁 ‘돌싱포맨’ 출연진과 농담 주고받다 혼인·이혼 경험 언급… 김만석 2025-09-03 17:12:06


▲ 사진=이상민 공식홈페이지

이상민이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이혼 신고 관련 발언으로 현장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는 차태현, 김종민, 레오 란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탁재훈이 차태현에게 “이제 돌싱포맨 들어올 때 됐다”고 농담을 건넸다.


차태현은 “이혼 안 해도 들어올 수 있냐”고 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상민은 “이혼 신고는 바로 하면 끝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준호가 “왜 혼인할 때 이혼을 물어보냐”고 묻자 이상민은 “그냥 물어본 것”이라 답했다.


탁재훈이 “습관적으로 묻냐”고 장난치자, 이상민은 “정보 제공 차원”이라고 해명했다.


차태현은 “좋은 정보 고맙다”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마무리했다.


이상민은 2004년 이혜영과 결혼 후 1년 만에 이혼한 바 있다.


이후 2024년, 10세 연하 비연예인과 혼인 신고를 하며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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