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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통계청, 지난달 충북의 소비자 물가가 전년 대비 1.4% 상승 김민수 2025-09-03 09:59:36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지난달, 충북 지역 물가가 1%대로 내려갔지만 실제 체감도는 낮을 것으로 보인다.

충청지방통계청은 지난달 충북의 소비자 물가가 전년 대비 1.4% 올랐다고 밝혔다.이는 석 달 만에 다시 1%대에 진입한 것으로,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상승률이다.하지만 생활물가지수는 식품 부문과 농축산물이 각각 3.3% 올라 실제 체감 물가와는 다를 것으로 보인다.

특히 SKT 통신사의 요금 감면 정책으로 통신 요금이 13.8%나 하락한 것이 물가 하락의 주 요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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