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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에 억류된 인질 가족들 협상 타결 촉구하며 대규모 시위 하마스가 받아들인 중재안을 이스라엘이 무시하고 있다 김민수 2025-08-27 10:07:08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하마스에 억류된 인질의 가족 단체들은 현지 시각 26일을 '투쟁의 날'로 선언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촉구했다.

텔아비브와 예루살렘 등 이스라엘 곳곳에서 인질 생환과 휴전 협상 타결을 외치는 구호가 이어졌다.이들은 서둘러 전쟁을 끝내, 생존 인질을 집으로 데려올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그러나 이날 열린 안보 내각 회의에서 하마스가 수용한 60일 휴전 등 단계적 휴전안은 논의조차 되지 않았다고 이스라엘 언론은 보도했다.

협상 중재국인 이집트와 카타르는 이런 이스라엘의 태도에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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