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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신형 지대공(반항공) 미사일 시험 사격 참관 조기환 2025-08-27 10:04:03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북한이 어제(23일) 성능을 개량한 두 종류의 신형 지대공(반항공) 미사일의 전투 능력 검증을 위한 시험 사격을 실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미사일총국이 "개량된 두 종류의 신형반항공미싸일의 전투적 성능 검열을 위하여 각이한 목표들에 대한 사격을 진행"했다고 오늘(24일) 보도했다.이번 사격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했다.조춘룡 당 비서와 김정식 당 중앙위 1부부장, 김광혁 공군사령관 공군대장, 김용환 국방과학원 원장 등도 자리했다.통신은 "사격을 통하여 신형반항공미싸일무기체계가 무인 공격기와 순항미싸일을 비롯한 각이한 공중 목표들에 대한 전투적속응성이 우월하며 가동 및 반응 방식이 독창적이고 특별한 기술에 기초하고 있다고 평가"됐다고 전했다.이어 "개량된 두 종류의 탄들의 기술적특성은 각이한 공중목표소멸에 대단히 적합한 것으로 인정"됐다고도 주장했다.북한은 지난해 4월에도 한미 공중 훈련 기간 신형 지대공미사일 '별찌-1-2'을 시험 발사했다.올해 3월에는 최근 양산에 착수한 최신형 지대공 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주장했다.우리 군은 어제 북한의 미사일 시험 발사와 관련해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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