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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정상급 오케스트라인 오스트리아 빈 필하모닉이 5년 연속 내한 공연 윤만형 2025-08-21 10:28:32


▲ 한국경제신문 문화전시사업국

공연기획사 WCN코리아는 오는 11월 19~20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25 빈 필하모닉 내한 공연'을 연다고 오늘(20일) 밝혔다.

빈 필하모닉은 지난 2021년 이후 해마다 한국을 찾아 공연했으며, 올해는 '독일 정신의 계승자'로 불리는 지휘자 크리스티안 틸레만이 지휘봉을 잡는다.앞서 빈 필하모닉과 틸레만은 2019년 내한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빈 필하모닉은 19일 내한 공연에서 슈만의 '교향곡 3번'과 브람스의 '교향곡 4번'을, 20일에는 브루크너의 '교향곡 5번'을 무대에 올린다.빈 필하모닉과 틸레만은 앞서 2023년 10월 브루크너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그의 교향곡 전곡 음반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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