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동 노인일자리 참여자 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실시
- 교통약자 사고예방과 안전문화 확산 위해 맞춤형 교육 추진 -
김만석 2025-08-19 11:22:18
이번 교육은 교통약자인 어르신들의 보행안전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대전시 교통정책과의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실 운영 사업」과 연계해 진행된다.교육은 대전녹색어머니연합회 소속 전문 강사의 진행으로 보행안전, 자전거·대중교통 이용 시 주의사항, 노인일자리 활동 중 안전수칙 등을 안내하며, 세부 일정은 ▲8월 18일 오류동(45명) ▲8월 22일 문창동(60명) ▲8월 29일 은행선화동(75명) ▲9월 9일 대흥동(55명)이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다.김제선 중구청장은 “고령자 교통안전은 지역 사회 전체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어르신들이 안전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사진설명: 18일 오류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 사진=대전중구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9일까지 4개 동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담당자: 교통행정과 윤현숙 주무관(042-606-6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