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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경북 칠곡의 한 공장 화재 장은숙 2025-07-24 10:16:56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시뻘건 불길이 공장을 집어삼키고, 새까만 연기가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온다.

어제 저녁 8시쯤 경북 칠곡군의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3시간 만에 큰 불길이 잡혔고, 3시간여가 더 지나 완전히 꺼졌다.공장 3개 동이 완전히 탔고, 근처 4개 동도 일부가 탔다.경북 소방은 화재 직후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이 과정에서 화재 진압에 나선 소방관 1명이 탈수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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