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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최종 선정 - 화양면 옥포 1리에 2029년까지 20억원 투입… 주거환경 개선 및 주민역량 강화 추진 김만석 2025-07-09 13:58:22


▲ 사진=서천군청

서천군 화양면 옥포 1리 마을이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6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공모에 선정됐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취약지역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안전·위생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 인프라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화양면 옥포 1리는 오는 2029년까지 약 20억원을 투입해 생활·위생·안전 인프라 정비, 주택정비, 마을 환경개선,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 강화 등 환경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김계환 도시건축과장은 이번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옥포 1리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취약지역 주민들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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